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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의 문제행동

by wellof 2023. 3. 1.

1) 부적절한 배설

-스프레이행동 : 부적절한 장소에서의 스프레이(오줌에 의한 냄새마킹) 행동.

-부적절한 배설 : 부적절한 장소에서의 배설.

2) 공격행동

-우위성 공격행동 : 고양이가 자신의 사회적 순위를 위협받았다고 느낄 때 일어난다. 또는 그 순위를 과시하기 위해 보이는 공격행동.

-영역성 공격행동 : 고양이가 자신의 세력권이라 인식하는 장소에 접근하는 개체에 대해 보이는 공격행동.

-공포성 공격행동 : 공포나 불안의 행동학적, 생리학적 징후를 동반하는 공격행동.

-전가성 공격행동 : 어떠한 유인에 의해 고양이의 각성도가 높아져 있는(흥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공격행동으로 유인과는 무관한 대상을 공격한다.

-애무유발성 공격행동 : 핥고 있는 중에 갑자기 유발되는 공격행동.

-포식성 공격행동 : 주시, 침 흘리기, 몰래 다가가기, 낮은 자세등의 포식행동에 잇따라 일어나는 공격행동으로 정상반응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

-놀이공격행동 : 놀이 중이나 그 전후에 보이는 공격행동.

-아픔에 의한 공격행동 :  아픔을 느낄 때 일어나는 공격행동.

-특발성 공격행동 : 예측불능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공격행동.

3) 그 외의 문제행동

-부적절한 발톱갈기행동 : 부적절한 대상에의 발톱갈기행동.

-성행동과잉 : 과잉된 성행동, 수컷에서의 과잉된 마운팅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성행동결여 : 성충동의 결여나 불완전한 성행동 등이 특히 번식용 고양이에서 문제가 된다.

-과잉증 : 과잉된 식욕에 의해 비만을 보이는 문제.

-거식증 : 식욕의 저하 문제를 보이는 것.

-이기 : 배변이나 작은 돌 등 일반적으로 먹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물체를 즐겨 섭식하는 행동.

-공포증 : 천둥이나 큰 소리와 같은 특정 대상에 대해 일어나는 행동. 불안행동이나 떨림 등의 생리학적 증상.

-불안기질 : 겁이 많아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기질.

-상동장애 : 꼬리 쫓기, 꼬리 물기, 그림자 쫓기, 빛 쫓기, 과도한 핥기 행동 등, 이상빈도나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협박적 또는 환각적인 행동. 발끝이나 옆구리를 계속 핥으면 지성피부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고령성 인지장애 : 한밤중에 일어난다, 허공을 바라본다, 집안이나 마당에서 길을 잃는다,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 등 가령에 따라 일어나는 반응지연, 인지장애, 관절염, 시각장애, 청각장애, 체력저하 등과 같은 생리학적 변화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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