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1 개성은 천성인가 환경인가 유전적인 요소가 성격형성의 기반으로서 중요하다고 해도 초생기환경의 영향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다. '천성인가 환경인가(Nature or Nurture?)' 라는 오랜 세월의 논쟁에 결착이 지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성격형성에 있어 양쪽 모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발달행동학적 연구에서, 예를 들어 자신과 같은 동료의 동물이나 인간과 같은 타종의 동물에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지 않고 동료리스트에 넣는 것이 가능한 시기, 즉 사회화 시기가 동물종마다 정해져 있으며 이것은 중추신경계, 특히 정동반응을 담당하는 시상하부, 대뇌변연계의 발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어떤 종의 종류에서는 알껍질을 깨고 부화한 병아리가 맨 처음 본 움직이는 것을 어미라고 인식한다. 이.. 2023. 2. 4. 이전 1 다음